name 네****
date 21.1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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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에 박스안에 있는데 못찾을뻔했어요 휴우 포장부터 너무 귀여워요ㅠㅠ마치 말린 장미 잎 깎아놓은것 같고 어쩜 색을 잘 뽑을까요...아끼다 보니 아직 쓴 적은 없지만 너무 갖고싶었던 휴대용 비누입니다. 통째로 들고 다니는것보다 소분해서 갖고 다닐까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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